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기 최강설 (문단 편집) == 정말 허풍이기만 할까? == 분명히 버기 최강설 그 자체는 ''' '개인의 전투력' ''' 기준으로만 따져보면 '''명백한 허풍'''이다. 루피의 오황 드립과 비교해 봐도[* 버기 최강설은 공식적으로 언급되진 않으나 루피의 오황 드립은 '''이미 공식적으로 다루어졌다.''' 카이도를 쓰러뜨린 현재라면 모를까, 오황 언급이 나올 당시만 해도 사황, 사카즈키, 가프 등 쟁쟁한 인물들에게는 오황 수준으로 평가받지 못했다. 당장 빅 맘의 위국과 카이도의 뇌명팔괘라는, 당시의 루피라면 단 일합도 버티기 힘들 공격을 인사 나누듯 날렸다.] 버기 최강설은 말도 안 된다. 그러나 팩트만 짚어봤을 때도 버기가 평범한 루키 수준은 절대 아닌데, 오히려 하나의 해적 집단으로서의 영향력을 감안하면 고평가될 가능성이 분명 존재한다.[* 현실의 기업으로 비교를 하자면, 역사는 짧지만 건실한 중견 기업 수준은 된다는 것이다.] * 최약의 바다라고 평가받는 [[이스트 블루]]의 평균 현상금은 300만 베리인데 비해 버기는 '''1500만 베리'''다. 현재까지 이스트 블루에서 가장 현상금이 높았던 인물은 2000만 베리의 [[아론(원피스)|아론]]이며 3000만 이상은 그냥 [[위대한 항로]]에 갓 진입한 신입의 수준치다. 비록 이스트 블루 한정이지만 버기는 이전부터 해당 지역에서는 거물이었고 해군에게 쫓기는 위험을 피하고 싶어서 이스트 블루에서만 놀았다는 것이나 버기의 과거를 보면 버기가 원하지 않아서 현상금이 1500만 베리에 불과했지 실제로는 그 몇 배 이상의 현상금이 오를 수 있었다. * 그의 상징과도 같은 버기탄은 '''파워 인플레가 미친듯이 상승'''한 최종장을 기준으로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679831&exception_mode=recommend&page=2|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이 글은 많이 과장되었다. 버기탄은 일렬로 세워진 목조 주택 10채 정도를 관통해서 무너뜨렸을 뿐이다. 반면 가프의 충격파는 정교하게 지어진 석조 건물들 몇십 채를 부순 것은 물론이고 지반까지 통째로 박살내 버렸으니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설정오류인지 뭔지는 몰라도, 원피스에서 개인의 실력 外에 이런 단순한 무기로 강한 화력을 내는 인물은 거의 없다. [[Dr. 베가펑크]]나 [[프랑키]]같은 공학자들 말고는 이런 캐릭터가 전무하며, 그중에서도 버기의 버기탄과 마기탄의 위력은 상당하다. * 버기의 진짜 실력은 앞서 말했듯 '''통솔력'''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온갖 착각과 오해로 점철되어 있지만 임펠 다운의 죄수들 대다수가 몽땅 버기에게 붙어버렸고 그 결과 정상전쟁에서 '''[[흰수염]]'''이 '''대등한''' 동맹을 '''먼저''' 제안하는 결과를 빚었다. 임펠다운에 수감되었던 과거에 이름을 떨쳤던 해적들이 집단 탈주해서 모조리 버기의 부하가 되었으니 저들과 붙는다면 해군과 해군대장, 그리고 칠무해와 마주한 상황에서 상당히 성가셨을 것이다. 게다가 일반 지방 감옥의 잡범도 아니고 과거 이름 꽤나 날리던, 현상금이 최소 1000만 베리에서 수십억 베리 이상까지 가는 임펠다운의 탈옥수 무리들이기 때문에 쉽게 볼 상황이 아니다. 비록 흰 수염 측은 버기보다는 그 산하에 주목하여 그렇게 말한 것이지만, 임펠 다운의 죄수들은 결코 하나의 집단이 아니다. 게다가 임펠 다운 Level 5에 수감될 정도의 죄수들이면 '''나름대로 한가닥 했던 범죄자'''들일텐데 이들이 누군가의 밑에 쉽게 들어갈 리 없다. 그럼에도 이런 이들을 상대로 '''리더에 오른''' 버기의 통솔력은 결코 저평가될 수 없다. * '''갑작스레 닥쳐온 우연과 행운을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특히나 흰 수염과의 동맹은 명백히 해군본부와 적으로서 교전한다는 것인데 흰 수염의 목을 따버리겠다고 큰소리쳤을 때야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이나 기회를 틈타 진짜로 흰 수염의 목을 칠 수도 있었다.[* 티치가 흰 수염을 죽인 것도 사카즈키에 의해 중상이란 중상은 다 입은 상태의 흰 수염에게 총탄을 박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버기는 그보다 강한 마기탄을 가지고 있으니 버기라고 못 할 것은 없었다. '''접근할 용기가 있고 접근할 수 있다면 말이다.'''] 이외에도 그에게 다가온 수많은 우연들과 행운들은 단 한 번도 버려진 적이 없었다. 모두 그 잠재력을 MAX로 끌어올라서 버기의 약력에 힘을 보탰다. * '''버기의 세력은 갈수록 커졌다.''' 버기의 진실을 여전히 모르고 있다지만 부하들은 여전히 버기를 따르고 있고 버기는 칠무해에 등극함은 물론 버기즈 딜리버리라는 조직까지 탄생시켰으며 그 파워는 무려 '''[[돈키호테 패밀리]]와 맞먹는 수준'''으로 '''칠무해 최강급'''까지 올랐다.[* 게다가 이들의 본부는 무려 '''신세계'''로 그 신세계는 위대한 항로 전반부는 낙원이었다고 할 정도로 강자가 우글거리는 지옥이다. 그 지옥 속에서 본부를 차리고도 무사한 걸 넘어 떵떵거리며 사업까지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버기즈 딜리버리의 파워가 약하지 않다는 증거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어떻게든 자기에게 낀 거품을 감추고 부하들이 여전히 충성을 바치게 하는 걸 보면 버기 자신이 자신의 무언가를 숨기면서도 부하들을 따르게 하는 솜씨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다고 봐야 한다. 결국 버기 자신은 별 볼 일 없는 허접이지만 '''부하들을 따르게 하는 능력'''만큼은 발군이고 그 능력이 지금의 버기를 만들어줬다고 봐야 한다. * 버기의 [[동강동강 열매]]의 능력이 얼마나 큰 효용을 발휘할 수 있는지는 작중 초반부의 VS 조로전에서 보여주었는데 버기는 정말 허접하게 조로에게 썰려버렸지만 사실은 동강동강 열매의 능력으로 스스로를 동강 내버린 것이었고 아무것도 모르던 조로의 '''등 뒤'''를 검으로 찔러버렸다. 그 뒤 버기가 심장을 노릴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말하는데 이를 조로 대신 다른 이들에게 대입해서 본다면 웬만한 강자들은 이런 식으로 방심하게 한 뒤 '''급소'''를 공략하여 승리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아무리 버기보다 강하다 하더라도 급소가 노출되어 있고 그걸 막을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급소가 찔리면 답이 없다.[* 이미 이걸로 버기가 개인 전투 능력이 그렇게 뒤떨어지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버기의 성격상 안전을 우선시해서 자주 물러나는 거지 상대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공격한다. 정사 기준으로도 누군지 알고 바로 공격한 대상이 [[롤로노아 조로]], [[쥬라큘 미호크]] 등이 있고 나중에 루피의 현상금이 자신의 7배 가까이 되었을 때도 겁먹기는커녕 오히려 여유를 보였다. 사실, 버기가 지금까지 작정하고 피하려고 했던 상대는 [[스모커]], [[에드워드 뉴게이트]] 등이다. 스모커는 자연계 능력자로 속성으로 전혀 상대가 안 되고 흰 수염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괴물이다!''' 정부가 흰 수염을 쓰러뜨리려고 홈그라운드, 삼대장, 칠무해 등을 전부 쏟아부어서 겨우 이길 수 있는 상대였기에 버기가 겁먹는 것이 '''정상이다''' 심지어 그 뉴게이트 앞에서도 부하들이 다보는 앞에서는 겁먹지 않은 척 했다.][* 실제로 버기가 샹크스를 이런 방식으로 '''죽여버리는''' 2차창작물도 존재한다.] * 오랫동안 해적으로 살아온''' 경험치'''도 무시할 수 없다. 현세대에서 짬밥만 보면 '''[[브룩]]과 [[칭자오]] 외에는 버기보다 선배인 해적이 없다.'''[* 당장 크로커다일과 미호크 또한 버기와 해적 기수로서는 거의 동년배들이며, 버기가 샹크스와 함께 훨씬 어린 나이부터 그것도 로저 밑에서 해적 생활을 했던 것을 감안하면 해적 짬밥만은 크로커다일과 미호크 이 둘을 넘어설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한 예로 에이스가 버기의 배에 들어와서 기면증으로 잠들었을 때 모디는 에이스를 처치하면 명성이 올라갈 거라고 말했지만 버기는 결사반대하며 흰 수염이 어떤 존재인지[* 본인 왈 해적왕 로저와 호각으로 싸운 괴물, 세계 최강의 해적, 전설의 대비보 원피스에 가장 가까운 남자.] 또 그런 흰 수염이 가장 용납치 못하는 것은 동료의 죽음이라는 것을 알려줘서 부하들에게 절대로 에이스를 죽이지 말라고 호통을 친다. 이게 왜 대단하냐면 에이스는 사황 중 하나인 흰 수염이 이끄는 흰 수염 해적단 소속으로 그나마 당시 버기는 신세계에 있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신세계를 4등분한 사황은 서로를 견제하고 제압하기 위해서 인재에 목을 매달기에 큰 인재 하나 잃는 것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쉬운데 하필이면 또 그런 개념을 넘어서 부하 하나하나를 자신의 '''아들'''로 보는 흰 수염의 소속이라면 건드리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실제로 [[정상전쟁]]의 계기가 검은 수염이 해군 측에게 넘긴 에이스를 해군에서 처형하려고 하자 흰 수염 해적단 측에서 구출하기 위함이었으며 비록 흰 수염 해적단 측이 패배했으나 해군 측도 만만치 않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모디의 말대로 명성 좀 높이자고 에이스를 처치하려고 했다가는 실패하면 에이스에게 전부 처치당하는 거고 성공해도 그 다음은 흰 수염 해적단의 보복뿐이다. 당시 전력은 기껏해야 원래 버기 해적단 인원에 알비다 정도가 추가된 수준이었기에 몰살당하는 것은 못 피한다.][* 버기 스스로도 과거에 위대한 항로에서 흰 수염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스트 블루에서만 놀던 버기가 위대한 항로에서 흰 수염을 만났다는 것은 결국 로저 해적단 시절에 만난 적이 있다는 얘기고 그럼 로저 해적단 시절의 경험으로 흰 수염의 성향을 알게 되었으며 그것을 기억해 뒀다는 의미가 된다. 이것도 나름 대단한 면이긴 한데 상대의 세심한 부분까지 샅샅이 기억하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되기는 하기 때문에 [[지피지기]] 백전불태 같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결국 버기가 없었다면 버기 해적단은 명성 좀 높이겠다고 에이스 처치하다가 에이스에게 몰살당하든 흰 수염에게 몰살당하든 어쨌거나 몰살당한다는 결론밖에 나지 않았을 것이다. * '''임기응변'''과''' 처세술'''도 뛰어나며''' 머리 회전도 매우 잘하는 편'''이다. 해군이 전보벌레로 "네놈이 로저 해적단 출신에 샹크스와는 의형제" 라는 말에다가 루피가 레일리 얘기를 꺼내자 '''"그립다. 부선장...."''' 이라는 말로 인해 졸지에 임펠 다운의 죄수들에게 받들어지는 신세가 된다. 처음에는 "내 해적 인생이 어쩌고 쫄따구였을 뿐이다." 뭐다 하며 뻘뻘거리다가 태도를 바꿔서 '''"해군의 과대평가도 좋은 일이다. 뭐 하나 거짓말이 아니야. 확실히 내 주가가 오르고 있어"''' 라면서 상황을 이용하여 느린 속도지만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거대한 목표를 세운다. 그동안 20년 이상 꽁꽁 감춰온 사실들이 한순간에 해군에게 드러나고 루피와의 대화로 인해 인증까지 돼버려 빼도 박도 못한 상황에서 저 정도로 머리 회전이 잘 돌아간 데다가 실제로도 버기는 운빨도 크게 작용했지만 그 부하들을 규합하여 결국 사실상 와해되다시피 했던 버기 해적단을 거대한 해적단으로 확장시켰으니 조직을 구성하는 카리스마와 정치력으로 완전히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 '''판을 읽고 틈새를 공략해 반전을 이끌어 내는''' 지략적인 면모까지 보인다. [[버기즈 딜리버리]]를 이용해 '''해적 용병 사업'''을 벌이는 것부터 [[크로스 길드]]에서는 '''해군에게 역으로 현상금을 걸어서''' 해병들을 사냥하고 다니는 등 '''누구도 생각치 못하는 틈새를 파고드는''' 지략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버기의 이러한 발상력은 [[대해적시대]]의 '''판도를 바꾸는''' 새로운 결과물을 이끌어 낼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 '''심지어 바지사장이 되었지만 힘이 아닌 조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다시 조직의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조직원들에게 원피스를 가져온다고 선언해서 그들의 원피스에 대한 꿈을 다시 불러일으켜 조직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가져오는데 성공한 것, '''실세인 크로커다일과 미호크는 이를 바라지 않았지만''' 당연히 조직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만큼 그대로 버기가 조직의 방향성을 주도하는데 성공했고[* 크로커다일과 미호크는 조직을 이용한 해적국가 건설을 바랬지만 버기가 이를 원피스 쟁탈로 바꿔버린 것.], 버기를 죽이거나 내쫓으면 조직이 와해될게 뻔해[* 조직원들이 눈물을 흘릴정도로 원피스를 바라고 있다.] 그럴수가 없다. 종합적으로 버기는 자신의 '''행운과 우연을 활용하여 사람을 모으는 경험치와 능력은 세계관 최강급'''이다. 그리고 그것을 잠깐의 성공이 아니라 '''계속 이어나가도록 만들어주는'''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인망도 굉장히 뛰어나다. 예컨데 '''[[쥬라큘 미호크|사람을 모으게 하는 힘은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 힘이라고 인증]]'''되었으며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주변환경의 외적인 운과 우연을 활용할 줄 아는 것도 실력]]이기에 결국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쪽이 강한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산증인인 셈이다. 재밌는건 정상결전 당시 자신에게 충성하는 탈옥수들을 보며 '칠무해, 사황, 더 나아가 해적왕?!'이라고 했던 버기의 망상이 하나둘씩 실현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버기가 (세간의 인식으로) 해적왕이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루피의 목표는 해적왕이지만 그가 인식하는 바로 해적왕은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녀석'이다. 즉 루피가 향후 해적왕이 될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바다의 황제로 군림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그리고 '바다의 지배자' 역할을 원하지 않는 건 밀짚모자 일당 모두 마찬가지다. 루피는 세력을 키우기 위해 해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원피스를 찾기 위해 모험하고 있는데 점점 강해지고 부하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루피가 다른 강력한 사황들을 모두 이기고, 최강 해적으로 군림하지 않는다면 남은 것은 (현재 루피에게 아무런 호승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약해 루피와 붙지 않을 것이 확실한) 버기밖에 없다. 그렇다면 최강자가 떠난 상황에서 혼자 살아남은 '사황 버기' 밑으로 다른 해적들이 몰려들고, 대외적인 바다의 지배자로 남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루트를 탄게 바로 '드래곤볼'의 손오공-미스터 사탄이다. (Z기준) 손오공의 지구 최강의 사나이이자 우주의 구원자였지만, 그런 명성을 원하지 않았기에 혼자 수련만 하고 그 명예와 부는 미스터 사탄이 다 챙겼다. 지금까지 버기의 행적을 보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지가 챙기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크로스 길드의 실체마저도 사실은 크로커다일이 다 한것이고, 버기는 어쩌다보니 바지사장을 떠안은 것이니 더더욱. 실제 오다가 드래곤볼의 광팬으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목표를 이룬 최강자는 떠나고 엉뚱한 사람이 최강자로 남는' 식의 연출을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어떻게 보면 작중에서 말하는 해적왕은 루피가, 세간에서 생각하는 해적왕은 버기가 되는 식으로 될 수 있다. 애초에 레일리나 흰 수염이 생각하는 해적왕이 진정한 해적왕 자질이라면 해적왕을 노리는 수많은 해적들은 해적왕의 자질이 없는 셈이지만 반대로 그들이 생각하는 해적왕 자질을 가진 해적이 드문 것은 사실이고 세간에서 익히 알려진 해적왕의 이미지는 극악무도하다. 이 정도로 인식차가 나니 루피는 진짜 해적왕, 버기는 세간에서 말하는 해적왕이라고 나오는 것도 얼추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